원동실버클럽(회장 이다순) 회원들이 4월 9일 장애인가정의 딱한 소식을 듣고 구기자밭 가지치기 봉사활동을 벌였다.
 이번 봉사활동은 회원13명이 참여했으며, 일손이 부족했던 수혜자의 걱정거리를 덜어줬다.

 또 13일에는 비봉면 신원리의  홀몸어르신 네분에게 점심식사와 생일케익, 과일 등을 준비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도 진행했다.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생일을 축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