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양면적십자봉사회(회장 김영옥), 목면여성자원봉사회(회장 차순옥)가 4월 1일·2일 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.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까지 하며, 안부와 건강까지 꼼꼼히 체크했다.
  또 16일에는 청양읍 농가주부모임(회장 한혜숙) 회원 30여 명이 홀몸어르신과 노인회관에 전달할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.
  각 단체 회원들은 “평소 음식을 잘 챙겨 드시지 못해 잃어버리셨던 입맛을 되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반찬을 만들었다”며 “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”고 전했다.